뭔가 기대 잔뜩하고 나선 간만의 쇼핑이였으나 정말 '지를것'만 딸랑 하나 사 오니 뭔가 억울억울....;;
.. 하여 한밤중에 메일함을 뒤지기 시작.
이런게 가디건이라고 나왔는데... 아까 본 모자가 생각나서 미친듯이 웃었....;;
이너로 입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건 힘들겠고, 와인색 밖에 없으니 아쉽...^^
(하지만 모자가 계속 아른거리는게.. 우쩌냐.. 흑)
티셔츠류를 보고 있었으나...
1 -> 뭔가 합성섬유 100%에 기겁중.--;; (아.. 역시 겨울에는 남의 털이 최고인데....)
모동 언니님들이 '나만 죽을 수는 없다!' 라며
목걸이 사이트를 알려 주셨는데...
일단 집에 있는 재료와 만들수 있는 품목을 고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...
아 놔...;;
하, 하지만 사슬이 필요 하긴한데... 만들기 귀찮으니 질러 버릴까라는 생각을 잠시.--;;
G시장을 더 둘러보고 싶지만 버벅거리는 컴과 졸음의 압박이...
SJ는 레이스 베스트와 토끼털 니트, 넥워머의 판매링크를 토해내라!!
(아.. 진짜 홍콩 갈까... 크리스마스 전 주라면 티켓 있으려나... 아님 오키나와라던가
... 아니 이게 아니라. 미국쪽 사이트라도 뒤져서 마그다루에게 배송 부탁할까...)
아아.. 몰라몰라...
일이 커지고 있어...ㅠ.ㅠ
그런데 왜 이리 '남의 털'이 좋아보이기 시작하는거지...;; 따듯하긴 하겠지만 괜찮을까...
'진짜' 말고 인조모피는 안될까...?
(그러고보니 몇년전엔 SD13세 가격과 맞먹는 여우털코트 지르겠다고 작정했던 기억이 가물가물...;;)